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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인프타는 In For Two A(Asia, Africa ),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위한 사람들의 줄임말이자 人 for 他, 인간이 가장 인간다운 존재 의미를 깨닫게 되는 것은 남을 위해 봉사할 때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름 뜻처럼 이들은 봉사로 다른 이를 섬긴다는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돌보기 위해 모였다.
창단은 2014년이지만 봉사 시작은 201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소외당하는 주변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자선음악회와 일일 찻집 등을 진행하며 수익금을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했다.
최복춘 회장은 “지금까지 진행했던 봉사를 꾸준히 진행하면서 봉사로 인연 맺은 이들과 계속 마음을 나눌 예정”이라며 “특히 올해 사랑나눔 릴레이 콘서트는 5회 정도 개최하며 양산 내 각 지역을 돌아다니며 공연도 펼치고 우리 단체에 대한 소개와 봉사에 아름다움을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