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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이들은 업무 협약을 통해 내용은 겨울철(12월~3월)에 기름보일러를 쓰는 저소득층을 위해 난방유를 지원하기로 했다. 바이오빌과 동안주유소는 5년 전부터 해마다 동절기면 기름보일러를 사용하는 저소득층을 위해 난방유 6천리터, 4천리터를 기탁해왔다. 이를 계기로 이들은 강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진행하는 행복누리 나눔 사업에 참여하게 됐으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 돕기를 위해 활발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진식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애써주고 나눔 사업에도 참여해 준 바이오빌과 동안주유소에 감사하다”며 “지역에 복지 손길이 닿지 않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맞춤형 복지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더 많이 발굴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