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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최중렬)이 경로의 달을 맞아 지난 12일 홀몸 어르신 지원을 위한 기금 마련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복지관 노인자원봉사단인 곰마실 봉사단 회원들이 주축이 돼 지역 어르신 200여명에게 일일 먹거리 부스에서 다양한 음식을 대접했다. 이밖에 한예종K무용학원 학생들이 살풀이와 소고춤 등 한국무용을 선보였으며 어르신 라인댄스 팀이 축하공연을 펼쳤다. 이어 어르신들 노래자랑과 레크레이션 시간도 이어져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많은 이웃이 한 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기금 마련이라는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자주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웅상노인복지관은 “발생한 수익금은 홀몸 어르신 돕기를 위해 쓸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주민 공감대 형성과 나눔 문화 조성에 이바지한 만큼 앞으로 복지관에서 어르신 돕기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행사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복지관 노인자원봉사단인 곰마실 봉사단 회원들이 주축이 돼 지역 어르신 200여명에게 일일 먹거리 부스에서 다양한 음식을 대접했다. 이밖에 한예종K무용학원 학생들이 살풀이와 소고춤 등 한국무용을 선보였으며 어르신 라인댄스 팀이 축하공연을 펼쳤다. 이어 어르신들 노래자랑과 레크레이션 시간도 이어져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많은 이웃이 한 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기금 마련이라는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자주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웅상노인복지관은 “발생한 수익금은 홀몸 어르신 돕기를 위해 쓸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주민 공감대 형성과 나눔 문화 조성에 이바지한 만큼 앞으로 복지관에서 어르신 돕기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행사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 경로의 달을 맞아 지난 12일 홀몸 어르신 지원을 위한 기금 마련 행사를 진행했다. ','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495497462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