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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지난 19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지구대회에는 김기현 울산시장과 윤시철 울산시의회의장, 정갑윤 국회의원, 윤영석 양산시 국회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정은석 한국연합회 회장, 이무덕 355복합지구의장 등 전국 라이온스 지도자와 회원, 국제자매지구인 300-B1 대만자매지구(총감 범준명)에서 참석했다.
이날 1부행사에서는 1년 동안 355-D지구를 이끌어 온 이충열 총재에게 재직기념패를 전달했으며, 지난달 대의원총회에서 선출된 이영수 총재와 이필남 지구 부총재 당선을 선포하고 당선패를 전달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1년 간 봉사실적을 공유하고 평가했다. 평가 결과 무궁화 라이온스클럽(회장 안현숙)이 클럽 단체상 종합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충열 총재는 대회사에서 “한결같은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라이온스가 최고 봉사단체라는 인식을 확실히 하게 된 것 같다”며 1년 동안 많은 관심과 참석으로 도와주신 모든 회원에게 감사를 전했다. 또한 “새 총재로 당선한 이영수 라이온이 이끌어갈 다음 회기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신임 이영수 총재는 ‘참여로 함께하는 봉사’란 주제로 오는 7월 1일부터 355-D지구를 이끌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