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합창단은 오는 25일 오후 8시 평산음악공원을 시작으로 ‘2017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첫 공연에 이어 ▶6월 14일 오후 8시 서창동 중앙근린공원 ▶8월 24일 오후 8시 물금 워터파크 ▶9월 2일 오후 8시 황산공원 ▶9월 6일 오후 8시 북정근린공원 ▶9월 14일 오후 8시 물금 워터파크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이어간다. 시립합창단은 음악회에서 클래식, 가곡, 전통가요 등 다양한 장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합창단은 찾아가는 음악회를 비롯해 청소년을 위한 교과서 음악회도 진행할 계획이다. 7월 13일 정기연주회, 12월 7일 송년음악회, 양산시노인복지관과 양산시립박물관에서 각 2회 상설공연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