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양산시민신문 |
박물관에 따르면 중부동에 있는 대동새싹어린이집 아이들이 50만 번째 입장 행운을 차지했다. 박물관은 50만명 돌파를 기념해 꽃다발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50만 번째 입장 행운을 차지한 이영미(41) 원장은 “50만 번째 관람객으로 당첨돼 정말 기쁘고 생각지도 않게 아이들과 이런 축하를 받아 정말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양산시립박물관에 많은 발전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신용철 관장은 “지금까지 박물관을 사랑해 주신 시민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100만, 200만 관람객이 찾아오는 박물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