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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평산노인대학은 저학력자, 저소득자, 고령자 등 구분 없이 배우고자 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찾아와서 공부할 수 있는 곳이다. 올해 10년을 맞은 평산노인대학은 60세 이상 어르신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년 과정으로 댄스스포츠, 일본어, 서예, 국악, 성경, 미술, 영어, 한국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봉사단은 노인대학 운영에 있어 행사 지원, 재능기부 등을 통해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진상 대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높이고 삶의 활력을 찾는 데 평산노인대학과 봉사단이 함께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