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종합사회복지관은 수료식에서 그간 활동과 교육 성과를 공유했으며 모든 과정을 마친 학생 26명에게 수료증과 플래너를 직접 전달했다.
프로그램은 교육ㆍ문화적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교육 취약계층 학생이 밀집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청소년에게 긍정 마인드를 형성하고 미래 비전을 이루기 위한 셀프 리더십 향상 프로그램, 다중지능ㆍ에니어그램 검사 등으로 스스로 진로를 결정할 기회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은 “청소년 앞날에 이 프로그램이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