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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자원봉사센터도 이에 동참하기 위해 17일 오전 10시부터 센터에서 ‘전국 곳곳에서 한날한시! 함께 자원봉사하자’라는 주제로 행사를 개최했다. 센터는 시민과 학생,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봉사 노래인 ‘행복합니다’에 맞춰 나라사랑 정신과 자원봉사 가치를 전달하는 플래시몹을 선보였다. 이어 1365배지 만들기, 타투 체험, 차량용 천연 제습기 만들기 등을 진행하고 참가한 시민은 이를 SNS에 올리며 자원봉사의 해와 자원봉사 축제를 알렸다.
양산시자원봉사센터는 “전국 자원봉사센터가 함께하는 행사에서 우리 센터에서는 자원봉사를 알릴 수 있는 체험 위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며 “양산시민 누구나 쉽게 일상 속 자원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가 어려운 것이 아님을 꾸준히 알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