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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5일 마디움한의원과 제9호 착한 병원 나눔터 협약식을 맺었다. 이들은 매출액 가운데 일정액을 기부할 것을 약속하며 소외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기로 했다.
성지혜 관장은 “지난 4월 마디움한의원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의료지원 협약을 해준 것에 이어 착한 병원 나눔터에도 기꺼이 뜻을 같이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착한 나눔 현판식에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가지고, 이 문화가 양산에 뿌리내려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해주고 양산의 나눔 문화가 한층 성숙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월부터 착한 나눔 현판식을 진행, 나눔 배움터 1곳, 나눔 가게 6곳, 나눔 농장 1곳, 나눔 병원 2곳 등 모두 10곳에 착한나눔 현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