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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지회 임직원을 비롯해 노인회 소속 노인대학생, 물금ㆍ중앙ㆍ양주ㆍ삼성ㆍ강서 경로당 회장과 회원 등 90여명이 함께 도시철도 2호선 양산역부터 물금 워터파크까지 버려진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자연 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정연주 지회장은 “‘노인은 부양받는 존재’라는 편견을 깨고 사회에 직접 도움의 손길을 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노인’에 대한 이미지 개선과 어르신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