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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한여름 밤 무더위를 식히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한여름 밤의 달빛 영화제’를 개최한다.
달빛 영화제는 오는 29일부터 9월 15일까지 14차례에 걸쳐 동부ㆍ서부양산 읍ㆍ면ㆍ동을 순회하며 상영할 예정이다.
영화 상영은 이달 29일 원동면을 시작으로 ▶30일 동면 ▶7월 6일 남부동 ▶7월 13일 서창동 ▶7월 14일 소주동 ▶7월 21일 하북면 ▶7월 26일 상북면 ▶7월 28일ㆍ8월 4일ㆍ11일 물금읍 ▶8월 16일 중앙동 ▶9월 14일 평산동, 9월 15일 서창동에서 진행한다.
한편, 야외 영화 상영 날에 비가 오면 상영을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