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대 양산라이온스클럽 신임회장에 구경모 라이온이 취임했다. 구 신임회장은 지난 23일 중부동 M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회장 이ㆍ취임식에서 이재식 이임회장에 이어 양산라이온스를 이끌게 됐다.
구 신임회장은 “‘실천하는 봉사, 행복한 라이온’이라는 슬로건으로 2017-18회기를 힘차게 출발하고자 한다”며 “많이 부족하고 연약한 저지만 역대 회장님과 회원이 있기에 역사와 전통에 걸맞은 클럽으로 잘 받들어 보존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봉사를 실천함으로써 양산라이온스클럽이 행복한 클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