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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특별전에는 연구소 회원과 연구 강사 등이 그린 민화 작품 28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회원들 작품은 창원문화재단과 (사)한국미술협회 창원지부가 주최하는 제30회 전국공모 성산미술대전에서 수상한 작품으로 구성된다. 민화 부분 최우수상을 차지한 김신아 씨 ‘책가도-책상도’를 비롯해 공모전에서 특선과 입선을 수상한 회원 26명 작품 모두 전시에서 만날 수 있다.
손지영 소장은 “최우수상을 비롯해 회원 27명 모두가 공모전에서 입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만큼 지역에도 우리 지역민이 그린 우리 그림을 알리고 싶어 특별전을 하게 됐다”며 많은 시민 관심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