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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경찰서, 29일까지 민화이야기 연구소 특별전..
문화

경찰서, 29일까지 민화이야기 연구소 특별전

김민희 기자 minheek@ysnews.co.kr 입력 2017/06/27 09:55 수정 2017.06.27 09:55












ⓒ 양산시민신문
양산경찰서(서장 정재화) 1층 로비에서 오는 29일까지 민화이야기연구소(소장 손지영) 특별전이 열린다.



특별전에는 연구소 회원과 연구 강사 등이 그린 민화 작품 28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회원들 작품은 창원문화재단과 (사)한국미술협회 창원지부가 주최하는 제30회 전국공모 성산미술대전에서 수상한 작품으로 구성된다. 민화 부분 최우수상을 차지한 김신아 씨 ‘책가도-책상도’를 비롯해 공모전에서 특선과 입선을 수상한 회원 26명 작품 모두 전시에서 만날 수 있다.


손지영 소장은 “최우수상을 비롯해 회원 27명 모두가 공모전에서 입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만큼 지역에도 우리 지역민이 그린 우리 그림을 알리고 싶어 특별전을 하게 됐다”며 많은 시민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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