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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양산시특전사사회봉사단(회장 김태진)과 (사)산수보전협회(회장 최명수)가 지난 25일 황산문화체육공원 일대에서 낙동강 살리기를 위한 합동 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
낙동강 살리기 환경 캠페인은 특전사사회봉사단이 낙동강유역환경청 ‘민간단체 수질 보전 감시 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돼 펼치는 것으로, 특전사사회봉사단과 활동 협약을 맺은 산수보전협회가 힘을 보태고 있다.
이들은 주말에 황산공원을 이용하는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낙동강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홍보물과 부채 등을 배부했다. 이어 시민이 낙동강 수질 상태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보트를 이용한 낙동강 생태 체험을 진행하기도 했다.
특전사사회봉사단 김태진 회장은 “우리에게 소중한 낙동강을 아끼고 보호하지 않으면 가정으로 급수되기까지 정화 비용이 상승해 물 이용료가 올라갈 뿐만 아니라 삼림 파괴, 생물종 감소, 지구온난화 등이 발생한다”며 “캠페인을 통해 시민이 낙동강과 물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수보전협회 최명수 회장은 “낙동강은 양산시민 식수원이자 생활용수인 만큼, 후손에게 깨끗하게 물려줄 수 있도록 시민이 낙동강 살리기에 동참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낙동강 살리기 환경 캠페인은 특전사사회봉사단이 낙동강유역환경청 ‘민간단체 수질 보전 감시 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돼 펼치는 것으로, 특전사사회봉사단과 활동 협약을 맺은 산수보전협회가 힘을 보태고 있다.
이들은 주말에 황산공원을 이용하는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낙동강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홍보물과 부채 등을 배부했다. 이어 시민이 낙동강 수질 상태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보트를 이용한 낙동강 생태 체험을 진행하기도 했다.
특전사사회봉사단 김태진 회장은 “우리에게 소중한 낙동강을 아끼고 보호하지 않으면 가정으로 급수되기까지 정화 비용이 상승해 물 이용료가 올라갈 뿐만 아니라 삼림 파괴, 생물종 감소, 지구온난화 등이 발생한다”며 “캠페인을 통해 시민이 낙동강과 물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수보전협회 최명수 회장은 “낙동강은 양산시민 식수원이자 생활용수인 만큼, 후손에게 깨끗하게 물려줄 수 있도록 시민이 낙동강 살리기에 동참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과 (사)산수보전협회(회장 최명수)가 지난 25일 황산문화체육공원 일대에서 낙동강 살리기를 위한 합동 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498525016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