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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이들은 지난달 25일 장애인 홀몸 어르신 가정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클린 하우스’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정기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도배ㆍ장판 교체 등 나눔 봉사활동을 하는 마중물봉사회 힘을 빌려 집안 곳곳에 곰팡이가 핀 벽지를 교체하고 나눔과 돌봄 협동조합 회원 등이 쓰레기 등을 정리해 집 환경을 깨끗하게 만들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회원 모두 직장인으로 주말을 이용해 봉사하고 있어 몸은 힘들지만 어르신의 환한 미소와 격려 말씀은 피로 회복제가 돼 오히려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위로를 받았다”고 말했다.
 맞춤형 복지담당을 통해 발굴한 사례 대상자에게 마중물봉사회(회장 이재순), 재가요양기관 나눔과 돌봄 협동조합 회원 등이 깨끗하고 편안한 집을 선물했다.','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499126490_thumb_500.jpe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