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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경찰서, 외국인 밀집지역 길동무 순찰대 운영..
사회

경찰서, 외국인 밀집지역 길동무 순찰대 운영

김민희 기자 minheek@ysnews.co.kr 입력 2017/07/04 09:03 수정 2017.07.04 09:03

양산경찰서(서장 정재화)는 지난달 29일 서창5일장을 맞아 외국인이 많은 서창동에서 범죄예방과 홍보를 위해 합동 순찰을 진행했다. 이날 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서창파출소를 비롯해 서창동주민센터,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여성명예소장 등 40여명이 함께했다.

경찰서는 외국인 밀집지역 불안요소를 없애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서창동, 소주동 등 범죄 취약 지역을 선정해 주기적으로 지역단체와 합동 순찰을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서창파출소 정병택 소장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합동순찰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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