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호주, 중국, 싱가포르 등 국내를 넘어 피아노로 세계를 감동하게 한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오는 22일 양산을 찾는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태식) 7월 기획공연으로 ‘이루마 피아노 스토리’를 22일 오후 7시 30분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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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루마는 그동안 그에게 음악적 영감을 줬던 기억 속 풍경을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피아노 연주에 담아 관객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이루마 대표곡 ‘Kiss the rain’, ‘River flows in You’, ‘May be’를 비롯해 제주도 숲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Dance’ 등 19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매는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y angsan.go.kr)에서 할 수 있으며 R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이다. 문의 379-8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