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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규 대표는 “한 번 전시한 후 버려지는 화환이 경제ㆍ환경적으로 낭비라고 생각했는데, 화환 대신 쌀을 받으니 환경도 보호하고 지역 소외계층도 도울 수 있어 모두에게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복지재단 양관우 본부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꾸준한 관심과 지원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일상생활 속 나눔 문화 실천이 각계각층으로 더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감사를 표했다.
후원품은 지역 내 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에 배분할 예정이다.
한편, 드림콘은 산막동에 있는 렌즈 제조 업체로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금 전달, 복지재단 100인 기부 릴레이 참여 등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