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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동 소식 알릴 ‘양주메아리’ 발행..
사회

양주동 소식 알릴 ‘양주메아리’ 발행

김민희 기자 minheek@ysnews.co.kr 입력 2017/07/11 09:09 수정 2017.07.11 09:09
연 2회 발간… 주민 소통 창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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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욱)가 생생한 양주동 이야기를 담은 소식지 ‘양주메아리’를 지난 5일 창간했다.

양주메아리는 올해 주민자치위원회 신규 사업으로 선정, 위원회 여성위원들이 명예기자단으로 활동하며 6개월 동안 양주동에서 일어난 행사, 주민자치위원회 활동, 나눔 이야기 등을 취재해 8면에 걸쳐 담아냈다.

6일부터 양주동주민센터에 비치해 민원인이 볼 수 있도록 했으며 마을, 기관ㆍ사회단체 배부, 홈페이지 공개 등을 통해 주민에게 양주동을 알릴 예정이다.

취재ㆍ편집을 총괄한 박안정 양주메아리팀장은 “마을 구석구석을 돌아볼 좋은 기회였고, 다음 호에는 더 따뜻하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싣겠다”고 창간 소감을 밝혔다.

김영욱 주민자치위원장은 “양주메아리가 주민의 행복한 생각과 즐거운 마음을 전하는 소식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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