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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가온들찬빛은 2016년부터 부영벽산아파트에 장애인 체험 홈 시설 2세대를 운영, 8명이 입주해 있다. 입주 초기에는 장애인 거주시설이라 해서 이웃 주민으로부터 거센 반발이 있었으나 아파트 관계자와 복지시설 간 지속적인 의사소통과 노력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관계가 원만해졌다.
구영웅 덕계동장은 “지역주민이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서로에 대한 배려와 관심으로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마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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