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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부일봉사회는 지난 2006년 창단 이래 회원 8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과 봉사 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는 단체다.
이날 부일봉사회와 장애인복지관은 지역사회 내 위기가정 사례 발굴ㆍ의뢰ㆍ지원 협력, 지역사회 내 정기적 봉사활동 지원ㆍ협력, 기타 지역복지 증진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뜻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중증장애인세대 사례관리 지원사업 등 정보를 나누며 서비스 연계와 협력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명진 관장은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을 베풀고 있는 부일봉사회와 인연을 맺게 돼 기쁘고 감사하고 앞으로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두 기관이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