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민신문 |
이날 금융과 통신 분야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가계경제를 책임지는 주부들이 어려운 용어로 피해를 보지 않도록 이해하기 쉽게 강의를 이어갔다. 또 판매유형별 청약철회 기간과 내용증명 우편제도를 비롯해 보이스피싱과 파밍에 대한 설명을 사례를 통해 설명해 참가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류은영 지부장은 “실생활에 꼭 필요한 교육으로 실생활에 도움이 됐으면 하며, 하반기에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국내 소비 활동과 소비자 피해 발생 시 대처요령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소비자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