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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지난 15일,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상북면민들이 광복절 의미를 되새기는 걷기 대회를 진행했다.
상북면문화체육회(회장 서기창)가 주최하고 상북농협, 상북새마을금고, 상북면발전협의회에서 공동 후원한 ‘상북면민 한마음 걷기대회’에 나동연 양산시장, 정경효 양산시의회의장 등 내빈을 비롯해 면민 40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광복절 기념 만세삼창, 역사의식을 고취를 위한 봉수(烽燧) 재현 등이 펼쳐졌으며 자전거, 선풍기 등 경품행사도 마련돼 참여한 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기창 상북면문화체육회장은 “상북면 한마음 걷기대회는 해마다 광복절을 기념하고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행사”라며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주민이 함께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상북면민이 뭉칠 수 있는다양한 활동을 위해 문화체육회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북면문화체육회(회장 서기창)가 주최하고 상북농협, 상북새마을금고, 상북면발전협의회에서 공동 후원한 ‘상북면민 한마음 걷기대회’에 나동연 양산시장, 정경효 양산시의회의장 등 내빈을 비롯해 면민 40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광복절 기념 만세삼창, 역사의식을 고취를 위한 봉수(烽燧) 재현 등이 펼쳐졌으며 자전거, 선풍기 등 경품행사도 마련돼 참여한 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서기창 상북면문화체육회장은 “상북면 한마음 걷기대회는 해마다 광복절을 기념하고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행사”라며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주민이 함께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상북면민이 뭉칠 수 있는다양한 활동을 위해 문화체육회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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