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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이날 나동연 양산시장과 정재환 경남도의원, 한옥문 양산시의원, 김용준 양산시자원봉사협의회장 등을 비롯해 참만남회 회원 6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류해열 회장은 “참만남회가 지금까지 양산에서 30년이라는 시간을 순수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건 무엇보다 봉사활동에 열과 성을 다해 움직여주신 회원들 공과 덕이라 생각한다”며 “오늘을 기점으로 다시 100년을 바라보는 굳건한 단체가 되도록 다같이 한 뜻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참만남회는 1988년 창립해 도배ㆍ장판 교체 봉사, 장학금 전달, 장애인ㆍ어르신 복지시설 방문, 청소 봉사, 웃음 치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