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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학생들은 방학 동안 친구로부터 행복나눔뱅크를 전해 듣고 이들도 함께 참여하기 위해 방법을 토론했다. 이들은 각자 용돈을 절약해 기부 물품을 준비했고, 작은 정성이라도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양주동 행복나눔뱅크를 방문했다.
김영욱 양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릴 때부터 이웃을 생각하는 학생들 뜻이 정말 고맙고 이들의 소중한 마음이 지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23일 행복나눔뱅크를 개점한 이래로 지금까지 이웃 50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