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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효성파워택은 산막공단에서 내진기능을 갖춘 수배전판을 생산하는 업체로, 오랜 기간 사용해 낡은 경로당 식당 식탁과 의자에서 어르신들이 식사하는 걸 안타깝게 생각해 이번 기탁을 하게 됐다.
허광식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고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성지혜 관장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이용자 모두를 대표해 효성파워택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힘이 돼 주실 것을 생각하니 정말 감사하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