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제4회 양산시 지역아동센터의 날을 맞아 준비한 것으로, 방과후 돌봄 중심인 지역아동센터 기능과 가치를 함께 나누고, 아동과 청소년이 어울릴 수 있는 문화축제로 거듭나도록 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각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이 평소 배우고 익힌 합창과 댄스, 오케스트라, 태권도, 풍물 등 실력을 발휘하는 발표회를 비롯해 각종 체험과 홍보 부스를 함께 운영할 예정이며, 시민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도 진행한다.
김건수 회장은 “아이들과 함께 마련한 자리인 만큼, 건강하게 자라준 미래 주인공들이 활짝 웃고 즐겁게 뛰노는 마당에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