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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캠페인은 장애에 대한 지역주민 생각을 알아보고 장애 이해를 위한 체험과 장애 바로 알기 동참 서약서 작성 등으로 이뤄졌다. 더불어 이마트 양산점 영수증을 통해 장애인복지관을 후원할 수 있는 제도도 알렸다.
이명진 관장은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우리와 함께 사는 이웃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장애 바로 알기 캠페인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복지관과 양산시노인복지관은 오는 27일 다비치안경 양산부산대학교점과 지역 연계 협약을 체결하고 양산지역 취약계층 장애인과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시력, 청력 검진을 진행한다.
장애인과 60세 이상 차상위 계층, 국민기초생활수급자 50명이 대상이며 장애인복지관 30명, 노인복지관 20명씩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신청은 전화(367-9655 : 장애인복지관, 367-9790 : 노인복지관)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