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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청소년회관 소속으로 활동하는 미르, NBOB, 다섯손가락, 블랙홀, PTP, HIT, HUSH, LIVE, 보이스클럽, 소나기, 인터랙트, 나우누리 등 12개 동아리 150여명이 ‘동거’팀과 ‘동락’팀으로 나뉘어 경기를 펼쳤다.
스트레칭으로 몸을 푼 청소년들은 림보, 피구, 신발 던지기, 단체 줄넘기, 릴레이 계주 등 종목을 함께 즐기며 우정을 나눴다.
이바다 청소년동아리연합회장은 “날씨가 흐리지만 많이 참여해준 친구들과 체육대회를 준비해준 선생님에게 감사하고 안전하게 행사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