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양산시민신문 |
양산농협은 조합원과 지역사회에 대한 환원 사업 하나로 온누리상품권 2억원을 구입해 전달하기로 했다.
김동원 조합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 뿌리인 전통시장이 보다 활성화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산농협은 지난해 동양산농협에서 명칭을 바꾸고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지난 2003년부터 해마다 조합원 자녀에게 학자금을 지원해 지금까지 조합원 861명 자녀에게 7억4천400만원을 전달했으며 이밖에도 주부대학 운영. 물품 기탁 등 다양한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