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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지난 11일 양산지하철역에서는 정신건강 이동 상담, 자살 예방 관련 패널 전시ㆍ홍보, 안부 엽서 보내기 등 생명존중 캠페인을 진행했다. 15일 덕계동에서는 홍보와 거리 캠페인을 이어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복귀시설인 벧엘클럽하우스(원장 송흥식)와 숭인사회복귀시설(시설장 김춘심)이 참여해 홍보와 캠페인에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정봉주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시민에게 정신건강 중요성을 알림과 동시에 자살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나아가 자살 예방 중요성에 대해 알릴 기회였다”며 “도움이 필요한 시민은 언제든지 센터를 찾아달라”고 말했다.
한편,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스트레스, 우울 척도 검사, 위기전화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