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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재근, 민간위원장 김성애)는 지난 18일부터 ‘사랑의 찬마루’ 반찬 나눔 배달사업 지원 대상자를 기존 5가구에서 10가구로 늘리기로 했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업이 홀몸 어르신, 저소득층 등 대상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밑반찬 배달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아 대상자 확대를 결정했다.
사랑의 찬마루 사업은 장독대(대표 박옥자)에서 반찬을 후원하고 중앙동통장단과 새마을부녀회에서 배달 지원단을 구성, 대상자 가정을 주 1회 방문해 생활 실태와 건강을 수시로 파악하는 등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반찬 지원을 받고 있는 김종헌(중앙동) 어르신은 “혼자서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있었는데 맛있는 반찬 덕에 잃었던 입맛도 얻고, 또 저를 돌봐주는 분들이 주위에 있다고 생각하니 든든하고 고맙다”고 말했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업이 홀몸 어르신, 저소득층 등 대상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밑반찬 배달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아 대상자 확대를 결정했다.
사랑의 찬마루 사업은 장독대(대표 박옥자)에서 반찬을 후원하고 중앙동통장단과 새마을부녀회에서 배달 지원단을 구성, 대상자 가정을 주 1회 방문해 생활 실태와 건강을 수시로 파악하는 등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반찬 지원을 받고 있는 김종헌(중앙동) 어르신은 “혼자서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있었는데 맛있는 반찬 덕에 잃었던 입맛도 얻고, 또 저를 돌봐주는 분들이 주위에 있다고 생각하니 든든하고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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