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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합창제는 청소년에게 합창을 통해 조화와 배려를 몸소 느끼며 건전한 청소년 성장을 지원하고자 해마다 열리고 있다. 올해는 양산을 비롯해 울산, 밀양 등에서도 참가하는 합창단이 있었으며, 초등 합창단 9개 팀이 출전해 관람객을 멋진 합창의 세계로 안내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열띤 경쟁 끝에 울산 남구청 소속 울산남구소년소녀합창단이 대상과 함께 상금 100만원을 차지했다.
양산시청소년회관은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예술 활동 장려는 물론, 그들의 끼와 실력을 펼칠 수 있도록 합창제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 결과는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