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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신찬수 점장은 “홀몸 어르신을 보시고 작은 나눔 행사로 생신 파티를 열었을 뿐인데, 어르신들이 감동하고 고마워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영욱 민간위원장도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8일 삽량초등학교 6학년 3반(담임교사 김경민) 학생 22명이 양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찾아 용돈을 모아 마련한 라면 10상자와 화장지 등을 행복나눔뱅크에 기부했다. 이들은 지난 8월 같은 반 학생들의 기부 소식을 듣고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