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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국제로타리 3721지구 양산1ㆍ2지역 여성클럽 합동 모임이 열렸던 중부동 더미션뷔페에서 양성희 총재가 1지역 로타리클럽을 대표해 양산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김건수)에 후원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참여하는 ‘21세기 미래 리더들의 서울 나들이’ 행사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70여명이 참여하는 이 행사를 통해 아이들은 국회의사당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를 접할 예정이다.
김건수 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은 “우리 아이들이 미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해 준 로타리클럽에 감사를 전하며 이 행사가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인 행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양성희 총재는 “아이들이 더 큰 세상을 접하고 미래 리더로서 소중한 꿈을 키워가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언제나 힘이 되는 로타리가 되도록 주변을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