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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러브엔젤스 5기부터 8기 단원이 준비했으며 동요 ‘아름다운 세상’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나를 꼭꼭 믿어줘요’, ‘봄날의 꽃잎과 하늘의 구름처럼’, ‘꿈꾸지 않으면’ 등 5~8기가 함께, 또 따로 무대를 꾸미며 관객에게 동요의 아름다움을 전파했다. 또 이날 소망행복한홈스쿨 오케스트라가 ‘위풍당당 행진곡’ 등 특별 공연을 펼쳐 감동을 선사했다.
김명관 단장은 “맑은 눈을 가진 러브엔젤스 공연을 통해 여러분과 천상의 화음, 환한 웃음을 나누고자 마련했다”며 “이번 공연이 짜증보다는 웃음을, 조급함보다는 여유를, 슬픔보다는 기쁨을 선물하는 자리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