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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천사같은 아이들의 화음으로 웃음 선물..
문화

천사같은 아이들의 화음으로 웃음 선물

김민희 기자 minheek@ysnews.co.kr 입력 2017/10/31 09:29 수정 2017.10.31 09:29
2017 러브엔젤스 행복콘서트












ⓒ 양산시민신문


아이들이 들려주는 천진난만한 하모니가 시민에게 사랑, 행복, 희망을 선물했다. 본사가 주관하고 러브엔젤스중창단(단장 김명관, 음악 감독 박수연, 코치 김은결)이 주최한 ‘2017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러브엔젤스 행복 콘서트’가 지난 28일 양산문화원 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은 러브엔젤스 5기부터 8기 단원이 준비했으며 동요 ‘아름다운 세상’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나를 꼭꼭 믿어줘요’, ‘봄날의 꽃잎과 하늘의 구름처럼’, ‘꿈꾸지 않으면’ 등 5~8기가 함께, 또 따로 무대를 꾸미며 관객에게 동요의 아름다움을 전파했다. 또 이날 소망행복한홈스쿨 오케스트라가 ‘위풍당당 행진곡’ 등 특별 공연을 펼쳐 감동을 선사했다.


김명관 단장은 “맑은 눈을 가진 러브엔젤스 공연을 통해 여러분과 천상의 화음, 환한 웃음을 나누고자 마련했다”며 “이번 공연이 짜증보다는 웃음을, 조급함보다는 여유를, 슬픔보다는 기쁨을 선물하는 자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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