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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는 지난 9월부터 (재)양산시복지재단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최중렬)에서 매주 1회 스마트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과 함께 스마트폰 사용에 대해 궁금한 점을 알려주는 스마트폰 이용 상담 봉사도 월 2회 하고 있다.
스마트폰 활용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일상생활 속에서 스마트폰 기능을 알면 알수록 편리하지만, 혼자 익히기에는 너무 어려운데 복지관에 전문가가 와서 설명해주니 이해하기가 쉽고 참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LG U+ 유성하 주임은 “현재 2개월간 이어지고 있는 맞춤형 스마트폰 교육에서 어르신들이 미처 몰랐던 부분을 새롭게 알았다며 좋아해 주셔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 궁금증 해소와 유익한 정보 전달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