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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종합사회복지관은 아산복지재단 사회복지기금공모사업에 ‘노노케어 심심타파’를 응모해 선정됐으며, 내년 6월까지 추진하게 된다. 자원봉사자 어르신 15명은 앞으로 홀몸 어르신 30명에게 주 2회 전화로 연락해 안부를 살피고 문화 체험과 나들이 활동 등을 함께해 홀몸 어르신 외로움 해소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홀몸 어르신이 자원봉사자 어르신과 친구가 돼 함께 노후를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