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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양산지역 청소년 끼와 열정을 담아내는 장 ‘청소년어울림마당’이 지난 11일 물금 워터파크에서 ‘Dream Festival’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올해 마지막 어울림마당은 국화향연과 함께 화려하게 마무리 지었다. 이날 물금고, 양산여중, 물금동아중, 개운중, 웅상고 댄스 동아리와 양산고, 물금고, 범어고, 개운중 밴드 동아리, 양산제일고와 청소년회관 통기타 동아리가 열정의 무대를 선사했다. 더불어 천연 입욕제 만들기, 네일아트 체험, 게임 활동 등 부대 행사도 진행해 청소년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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