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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지난 20일 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석ㆍ금산 택지 내 장어ㆍ향어ㆍ메기 전문점인 성도매운탕(대표 박정혜)을 착한 나눔 가게 19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박정혜 대표는 “석ㆍ금산 택지 내 이웃 가게들이 착한 나눔 가게로 선정돼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부러워 동참하고 싶었다”며 “이제 우리 가게도 함께 지역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돼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 나눔 가게(기업ㆍ병원)는 자영업자와 중소규모 소상공인이 매출액 일부를 기부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지역 나눔 실천 운동으로, 지난해 8월 시작해 현재까지 가게ㆍ기업ㆍ병원 등 모두 22개 업체와 나눔 협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거쳐 지역 돌봄 이웃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