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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필요한 곳 곳곳을 누비며 사랑의 짜장을 나누는 운천 스님이 지난 14일과 15일 양산 어르신에게도 짜장을 대접했다.
양산불교연합회(대표 호법 스님)는 운천 스님 후원으로 양산시노인복지관(관장 김정자)과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최중렬)을 방문해 ‘자비 나눔 밥상’ 행사를 진행했다.
양산불교연합회(대표 호법 스님)는 운천 스님 후원으로 양산시노인복지관(관장 김정자)과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최중렬)을 방문해 ‘자비 나눔 밥상’ 행사를 진행했다.
이틀에 걸쳐 복지관 이용 어르신 550여명에게 수제 짜장면을 대접한 것. 이날 불교연합회에서 식사 준비는 물론, 배식, 설거지까지 참여했으며 짜장면을 비롯해 표고버섯 탕수육, 요구르트 등 다양한 음식으로 어르신 입맛을 만족시켰다.
한 어르신은 “특별한 날이 아님에도 이렇게 맛있는 점심을 먹을 수 있게 해줘 감사하고 음식도 푸짐하고 맛있어 깨끗하게 다 비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호법 스님은 “푸짐한 음식을 마음껏 즐기고 어르신들이 즐거운 하루가 됐길 바란다”며 “이날 함께한 모든 어르신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리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 어르신은 “특별한 날이 아님에도 이렇게 맛있는 점심을 먹을 수 있게 해줘 감사하고 음식도 푸짐하고 맛있어 깨끗하게 다 비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호법 스님은 “푸짐한 음식을 마음껏 즐기고 어르신들이 즐거운 하루가 됐길 바란다”며 “이날 함께한 모든 어르신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리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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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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