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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신명나는 우리 가락에 감성까지 충전..
문화

신명나는 우리 가락에 감성까지 충전

김민희 기자 minheek@ysnews.co.kr 입력 2017/11/21 09:17 수정 2017.11.2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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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예술단 뫼울(대표 박복순)이 지난 19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7회 정기공연, 풍악을 울려라’를 열고 시민에게 시원한 국악 한마당을 선사했다.


이날 공연은 관객의 복을 기원하는 ‘비나리’로 문을 열었다. 이어 앉은반 설장고(장구놀이), 삼도농악(사물놀이), 모듬북 등으로 흥을 이어갔으며 실내악으로 ‘신 뱃놀이’, 우리 소리 ‘별주부전’과 ‘난감하네’, 사물판굿 등 우리 옛 선조 멋이 그대로 살아있는 무대로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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