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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청년회의소(회장 박경택)가 ‘제36회 한일교환 사생대회’ 입상작을 중부동 이마트 양산점 2층 문화센터 입구에 전시한 것.
지난 4월 진행한 사생대회는 지역 초등학생 1천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청년회의소는 대회에서 입상한 아이들 재능과 열정을 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전시회를 기획했다. 지난 16일 시작한 전시는 오는 30일까지 이어진다.
박경택 회장은 “한일교환 사생대회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청년회의소의 가장 큰 사업 가운데 하나로, 단 하루 행사로 아이들의 재능이 잊혀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 전시를 마련했다”며 “아이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관심을 지속해서 끌어낼 것이며 더 좋은 사업을 발굴해 청년회의소가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