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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상담복지센터, 복지 사업 ‘최우수’..
사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복지 사업 ‘최우수’

김민희 기자 minheek@ysnews.co.kr 입력 2017/12/05 10:47 수정 2017.12.05 10:47
위기 청소년 지원 등 성과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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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철문)가 ‘2017년 청소년상담복지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양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일 서울시 동자아트홀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상을 받았다.

청소년상담복지사업 평가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41조에 근거해 3년마다 전국 211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평가하고 있다. 양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센터 운영 전반(환경ㆍ인력 적정성, 사업내용 적정성 등)에 대해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지난 3년 동안 위기 청소년 발견과 개입, 통합서비스 등에서 좋은 성과를 얻어 소도시형 그룹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직원들과 함께 앞으로도 우리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운영 등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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