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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부산과 양산 어린이가 음악으로 시민에게 행복을 선물했다. 지난 3일 양산어린이합창단(단장 김창수)이 주최한 ‘양산시 어린이를 위한 제7회 교류음악회’가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은 양산어린이합창단과 부산이안청소년오케스트라(지휘 김하균) 무대로 꾸며졌다. ‘함께’, ‘크레파스 여행’, ‘그네 친구’, ‘신나는 꿈 여행’ 등 양산어린이합창단 공연으로 시작해 양산어린이합창단 졸업생 공연, 이안오케스트라 공연과 두 단체 합동 공연 등이 펼쳐져 환상의 하모니를 이뤄냈다.
김창수 단장은 “교류음악회는 우리에게 맡겨진 가장 큰 재산, 어린이가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자랄 수 있게 어른들이 뜻을 담아 마련한 자리”며 “아이들이 만들어 내는 울림이 우리 마음속에 전달되기를 희망하고 관객에게 추억이 되는 공연이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어린이합창단은 지난 2008년 창단해 교류음악회를 통해 해외는 물론, 국내 음악 단체와 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음악 봉사 등 활발한 지역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양산어린이합창단과 부산이안청소년오케스트라(지휘 김하균) 무대로 꾸며졌다. ‘함께’, ‘크레파스 여행’, ‘그네 친구’, ‘신나는 꿈 여행’ 등 양산어린이합창단 공연으로 시작해 양산어린이합창단 졸업생 공연, 이안오케스트라 공연과 두 단체 합동 공연 등이 펼쳐져 환상의 하모니를 이뤄냈다.
김창수 단장은 “교류음악회는 우리에게 맡겨진 가장 큰 재산, 어린이가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자랄 수 있게 어른들이 뜻을 담아 마련한 자리”며 “아이들이 만들어 내는 울림이 우리 마음속에 전달되기를 희망하고 관객에게 추억이 되는 공연이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어린이합창단은 지난 2008년 창단해 교류음악회를 통해 해외는 물론, 국내 음악 단체와 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음악 봉사 등 활발한 지역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주최한 ‘양산시 어린이를 위한 제7회 교류음악회’가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513037456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