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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낮은 곳을 위한 봉사의 손길, 더 활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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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곳을 위한 봉사의 손길, 더 활발히”

김민희 기자 minheek@ysnews.co.kr 입력 2017/12/26 09:16 수정 2017.12.26 09:16
바르게살기협의회, 송년의 밤












ⓒ 양산시민신문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회장 박기배, 이하 협의회)가 올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의 밤을 열고 회원 간 화합을 다졌다. 

지난 18일 중부동 더미션뷔페에서 열린 행사에는 임원과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회원들은 이날 지난 한 해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는 이날 유성요양병원(이사장 조금옥)과 함께 ‘사랑의 온도 올리기’ 행사를 진행하고 지역 내 홀몸 어르신 52세대에 내복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이어서 회원들이 준비한 장기자랑을 통해 화합도 다졌다.


박기배 회장은 “올해 가훈 쓰기 행사부터 각종 강연회, 영호남 교류 행사, 김장 나누기 등 모든 행사를 잘 마친 것은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자신의 위치에서 더 낮은 곳을 위해 봉사하는 위원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위원들의 헌신적인 활동이 있었기에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위상이 나날이 높아졌고, 지역사회에서 든든한 일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만큼, 내년에도 더 열심히 봉사하자”고 말했다.


다음은 시상자 명단.


▶행정자치부장관상 강영주 

▶바르게 금장 한옥문, 최문길 

▶경남도지사상 김홍선, 이정숙, 이건호 

▶도로교통공단울산경남지부장상 박명옥 

▶중앙협의회장상 정광선, 서강순 

▶경남도협의회장상 김정희, 김지영 

▶경남지방경찰청장상 김진길 

▶아름다운 가정상(사회봉사상) 우상미 

▶양산시장상 방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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