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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인표, 민간위원장 남성재)는 지난달 26일 ‘십시일반 가게’ 참가자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평산동협의체는 만족-만인이 좋아하는 족발(대표 전근우)을 15호, 훈남닭발(대표 공상현)을 16점, 이동완내과(대표 이동완)를 17호, 명성의원(대표 신동엽)를 18호, 안다루(대표 오기범)를 19호로 선정, ‘이웃愛행복나눔’ 현판을 전달했다.
하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상식, 민간위원장 김해복)도 지난달 22일 오븐에 꾸운 닭 통도사점(대표 오정임)과 대정공인중개사사무소(대표 최귀호)를 착한나눔가게 6, 7호점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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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북면협의체는 ‘우리 동네 착한나눔가게’ 사업 2개월 만에 7호점까지 선정해 하북면 전역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며 주민주도 복지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정공인중개사사무소 최귀호 대표는 “이 사업으로 인해 소외당하는 돌봄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기회가 돼 기쁘게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