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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신임회장은 “우리 협의회는 지역 청소년이 행복한 꿈을 꿀 수 있고 바른 삶을 살 수 있도록 읍ㆍ면ㆍ동 회원 130명이 함께 달려가는 곳으로, 제 임기 3년 동안 세 가지 약속을 하고 싶다”며 “첫째로 위원이 발전할 수 있는 협의회, 둘째로 위원들이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협의회, 셋째로 위원이 참여할 수 있는 협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신임회장은 “3년 동안 협의회를 잘 끌어주신 이 이임 회장 뒤를 이어 회원 마음을 모아 성장하는 협의회가 되도록 저 또한 노력할 테니 위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