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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김 소장은 산림항공관리소 최초 여성 소장으로 부임, 직원들이 행복하고 근무하기 좋은 직장 분위기 조성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업무 추진, 직원 간 소통ㆍ공유로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통해 행복한 직장생활, 함께 근무하기 좋은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더 발전하는 조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소장은 1992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남부산림자원연구소, 양산산림항공관리소,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본청 등 산림 행정 분야 업무를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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